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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자격증 연봉 현실 어떨까
보험계리사는 보험상품 설계 개발과 함께
투자 및 리스크, 연금 관리까지 맡는
보험 및 금융업계의 팔방미인인데요.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보험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고, 이와 함께 직업적
전망도 상당히 탄탄한 편입니다.
또한,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른 회계사와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 직업인데요.
보험계리사의 연봉은 평균 6,600만 원
정도로 집계되는데, 선임계리사가 되면
억대 연봉도 꿈이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는 회계사의 위상이나
수입이 높은 편이지만, 장기적인 시점에선
역전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지요.
보험계리사가 되려면 금융감독원 주관의
자격시험 통과와 수습기간을 거쳐야
하는데요. 자격증이 없어도 관련 업무를
할 수는 있지만, 연봉이나 수당, 승진,
채용 시 가산점 등에 있어서 차이가 많아
최소 1차 시험 합격은 필요합니다.
현재 보험업계에서는 2021년에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 17)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계리사 확충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합격자 수가 절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취업이 잘되고,
보험사의 핵심인력으로 안정성 면에서도
뛰어난 직업입니다.
최근에는 상품개발 업무를 떠나 회사의
재무건전성 및 경영지표 제시까지
맡게 되면서 보험계리사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대우와 연봉 또한 더욱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논문형 시험이며, 각각 5과목(1차 영어
공인성적 대체 포함)을 준비해야 해
매우 방대한 학습양이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1차의 경우 절대평가이지만
2차는 과목별 부분합격제를 운영해
60점을 넘긴 과목은 각각 5년간 시험을
유예해 주고 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나 2차 부분 합격자도
입사 시 우대를 받고 있으니, 실무경력을
쌓고 2차를 천천히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요. 1차는
전문 인강으로 충분히 단기합격이
가능하답니다.
보험계리사자격증 취득, 1차 합격으로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