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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9급공무원 왜 공시생이 몰릴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공시생이 5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한창 일해야 할
연령층이 공무원 준비에 몰두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이슈로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이는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9급공무원 직렬이 있지만, 그중
특히 계리직 공무원이 주목을 받고 있죠.
계리직은 우체국의 창구업무를 맡는
직렬입니다. 보험이나 예금, 회계,
현금수납과 우편통계 등의 업무를 맡으며
과거 10급 기능직에서 9급으로 승격된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계리직의 장점은 무엇보다 채용시험의
과목 수가 3개뿐이라는 점인데요. 보통의
9급 직렬 시험이 5과목을 출제하는 데
비해 훨씬 준비하기가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게데가 공시생들의 발목을
잡아 온 '영어' 과목 시험이 따로 없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에요.
그렇다면 급여나 혜택 등에서 차등적용을
받을까요? 아닙니다! 계리직공무원은
다른 9급 직렬과 동등한 급여와 복지,
연금, 복리후생 등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공시생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직렬이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계리직9급공무원 시험은 한국사/우편
및 금융상식/컴퓨터일반 3개인데요.
한국사 난이도는 일반 9급에 비해 조금
더 평이하게 출제되는 편이며, 우편 및
금융상식은 암기 과목입니다.
단, 컴퓨터일반은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상당한 난도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해
이해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다른 직렬에 비하면 수험
기간이 훨씬 짧은 편에 속하는데요.
평균 수험기간이 6개월 정도라는 조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과목 수가 적고, 영어
과목이 없어 수험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적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에 이어 2019년 시험도 확정이
된 상태이며, 내년 7월 시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 인강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시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데요.
최신 강의와 최신 교재, 랜덤 기출 무제한
응시가 가능한 전문 교육원에서
확실하게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