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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12월에 서울로 전입신고를 하여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리직공무원 시험은 충청지역으로 응시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계리직공무원 시험 응시지역은 시험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으로 응시하셔야 합니다. 현재 서울에 살고 계신데,
충청 지역으로 응시하고자 한다면, 시험 공고가 나기 전까지 충청지역으로
전입신고를 새로 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 전에 시험 공고가 날 경우 서울 우정청으로 응시하셔야 합니다.
계리직 공무원 시험은 서울, 경인, 충청, 전북, 전남, 경북, 부산, 강원, 제주 등
9개 지방우정청에서 실시하며,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거주지에 맞는
지역을 선택해 원서를 접수하시면 됩니다.
다른 지방직의 경우 응시지역에 3년 이상 거주 등의 제한이 있지만,
계리직공무원 시험은 그러한 규정이 없고, 오로지 시험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등록지가 응시지역이 됩니다.
다만, 서울 우정청 시험은 서울, 인천, 경인 지역 거주자가 모두 응시 가능하고,
부산은 경남과 울산 거주자도 응시가 가능하니 이런 부분을 확실히 알고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중복 응시는 금지입니다.
계리직공무원 시험은 지역별로 합격선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편인데,
대체로 80점 이상을 올려야 안정적인 합격권에 들 수 있습니다.
면접 시험까지 감안한다면 고득점자가 훨씬 유리해지는 만큼
전 과목 90점 이상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에는 경쟁률이 상당히 하락한 바 있고, 원서접수자 중
실제 시험에는 응시하지 않는 경우도 다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고효율 압축 강의를 무한 반복 수강할 수 있고 객관식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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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는데요. 자세한 학습법과 커리큘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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