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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가이드 종류 및 자격증 취득
여러분은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설렘과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는 분이 많을 텐데요.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면서 바쁜 일상에
치인 몸을 휴식하고, 힐링을 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많은
여행지에는 여행객들로 붐비는데요.
여행에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가장 예쁜
여행코스를 안내할 여행가이드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여행가이드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도전할 수 있는 직업으로서, 그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내여행가이드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국내여행안내사 - 한국인의 국내여행을
담당하는 가이드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 외국인의 국내여행을
담당하는 가이드입니다.
두 국내여행가이드는
국내여행에 대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대상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국내여행안내사와 관공통역안내사 모두
국가공인자격증이고 필기와 면접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나
외국어 성적 유무와 법적인 강제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여행안내사는 법적으로 자격 취득이
의무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업에
종사하기 위해선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미자격자로 적발 시 강한 처벌을 받습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는 시험 접수 시
외국어 어학성적이 있어야 하며, 면접에서
외국어 구사 능력까지 보기 때문에
국내여행안내사보다 상위 개념의
국내여행가이드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죠.
두 자격증의 필기 과목은 국사/관광자원
해설/관광법규/관광학개론 4과목으로
동일하며, 면접은 직업 의식이나 순발력,
상황대처능력, 관광 지식 등을 묻습니다.
외국어 어학성적을 제외하더라도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관광통역안내사 > 국내여행안내사인데요.
필기는 매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면접은 60점을 넘기면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국내여행가이드 자격증 준비는 시간 대비
학습효과가 가장 높은 인강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필기와 면접까지 한 번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세한 공부방법 등을
1:1 학습상담으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