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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응시자격, 조건은?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인의 국내여행을

전문적으로 가이드하는 사람입니다. 

통역부터 관광지 안내, 인솔 등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데요. 


관광진흥법 제38조에는 반드시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 관광안내

종사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취득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자격증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 1회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응시자격은 없지만, 응시하려는 외국어의

어학성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외국어 어학시험 -> 필기 -> 면접 

순으로 시험이 진행되는데요.

2018년도 가장 응시자가 많았던

영어 관광통역안내사를 기준으로 하면

토익, 토플, 지텔프 등의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필요합니다. 




* 공인영어(외국어) 성적은 1가지만

제출하면 됩니다. 


* 공인영어 성적은 필기나 면접 점수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 공인영어 성적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역산하여 2년 이내

성적까지만 인정합니다. 




영어 성적은 큐넷 사이트에서 원서접수 시

성적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는데요.


그래서 어학성적이 없거나 기준점수를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는 시험 접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 외국어는 개인의

베이스에 따라 준비가 매우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필기나 면접보다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수험생에 따라 외국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애초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을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필수불가결한 부분인데요.


면접에서도 영어로 대답하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중급 정도의 영어 실력은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영어 면접 시험은

작년 기준 778명이 응시해 512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65.8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균 합격률에 비해

좀 더 높은 수치였는데요. 


영어의 경우 범용성이 가장 뛰어난

언어이며, 다른 국가에 비해 국내외 정치나

경제적 이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국내관광 수요가 있어 추천드립니다. 




필기와 면접 대비는 전문 인강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아주 효율적으로

빠르게 준비하실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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