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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1차 난이도 & 공부 tip
세무사 1차 시험 응시자가 1만 명을
돌파한 지도 몇 년이 지났습니다.
세금이란 것은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너무도 큽니다. 따라서 납세자를
대리하여 조세에 관한 일체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전문 인력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 전망인데요.
그만큼 전문자격시험으로서 세무사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고연봉
전문직으로서 활동 영역도 확장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매년 많은 응시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별도의 자격요건은
따로 없으며 1차 시험은 5지선다형,
2차 시험은 주관식 논문형입니다.
세무사1차 시험은 전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을 맞추면 합격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에 따라 충분히 단기간에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1차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역시 '회계학개론'인데요.
회계학의 성취도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회계학개론은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고급회계도 나오나
비중이 적어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버리는 전략도 자주 사용되고요.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도록 단단히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는 과목이에요.
재정학은 어렵다고 느끼는 수험생이
많지만, 회계학과 세법학의 난도가 높아
고득점이 어려운 만큼 반드시 점수를
만회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미시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개념을
정확히 하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점수를 높여야 합니다.
세법학 역시 회계학과 마찬가지로 고난도
과목으로 손꼽힙니다. 먼저 회계학의
재무회계 학습을 선행한 뒤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암기보다는 이해, 예습보단
복습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과목은 저마다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2차 세법학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민법 과목 선택을 추천드려요.
범위가 넓지 않고, 생소함을 극복한다면
점수를 올리기 비교적 쉽습니다.
세무사1차 합격률은 약 30% 정도로
집계되는데, 이는 강의를 열심히 듣고
공부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결과예요.
반드시 전문적인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과목별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대비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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